전북대치과병원 QI학술집담회서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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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과병원 QI학술집담회서 구연상 수상
  • 박현 기자
  • 승인 2013.12.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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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치과병원(진료처장 서봉직)이 전국치과병원이 참가한 '치과의료 QI학술집담회'에서 신청부문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치과병원협회 주관으로 지난 12월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치과병원은  '수관관리지침 확립을 통한 수관관리지침 수행률 향상'을 발표해 신청부문 구연상 3위를 차지했다

'수관관리지침 확립을 통한 수관관리지침 수행률 향상'은 수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이의 수행을 통해 감염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한 과제는 이번 구연상 외에도 전북대병원 내에서 의료질 향상을 위해 개최한 'QI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전북대치과병원측은 “수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침을 마련하고 지침대로 수행한 것이 실제로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개선된 업무과정과 향상된 의료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담회에서는 감염관리 교육강좌, 치과병원 인증제도에 관한 심포지움,  초청구연, QI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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