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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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선정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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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의 치과이용 효율화를 위해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 치과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권역별로 선정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선정됐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치과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정부에서 권역별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장비 등을 마련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치과센터는 1층과 2층, 6층 일부를 장애인 전용 진료구역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용 수술실 및 진료실 등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4년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치과센터 김현민 센터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일반 치과와는 차별화된 시설에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센터를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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