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재 신임 회장은 197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86년부터 인하의대에서 재직하고 있다. 1992년 미국 뉴욕 코넬대학병원의 Rogosin 고혈압센터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했으며, ‘고혈압 약제에 의한 신장보호 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성과를 올렸다.
김 회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국내외 의료 환경과 학문동향에 발 맞추고, 나아가 국제적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국 학회와의 적극 교류하고, 학회 회원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련지식을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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