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은 2002년부터 약사회와 한독약품이 ‘함께하는 사랑 플러스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계획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개안수술기금 마련 위한 개인 후원 △눈 건강 캠페인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 눈 수술비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눈 건강 개선이라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우리 약사가 신뢰받는 직능단체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면서 ”한독약품 사랑플러스캠페인 사업을 시대적 흐름에 맞게 전환해 추진하는 만큼 국내 소외계층 뿐 아니라 저개발국가까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언항 실명예방재단 회장은 “약사회가 눈 건강 증진활동에 적극 나선데 대해 무한 감사를 드린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다 함께 보는 밝은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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