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 3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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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의료재단 3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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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 월드휴먼브릿지 후원금으로 지원 예정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이경률)이 5월17일 양주컨트리클럽에서 월드휴먼브릿지(상임대표 박정근)와 공동으로 '창립3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인원은 25개팀 10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비용 및 수익금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휴먼브릿지에 전액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에 설립되어 '서비스-품질-연구로 건강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정신으로 국내최초로 진단과 치료를 분리해 각종 질병의 정밀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국내최초의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건강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를 모토로 정밀한 검사를 통한 조기진단으로 질병의 사전예방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률 이사장은 “하나로의료재단은 국내 예방의학 발전 및 보건증진을 위한 과거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토대로 세게적인 수준의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및 과학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예방의학의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CL헬스케어 그룹에는 (재)서울의과학연구소, 하나로의료재단, (주)에스푸드가디언스, 바이오코아주식회사(BioCore) 등 4식구가 있다.

한편 월드휴먼브릿지는 국내외 빈곤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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