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사, 안드로이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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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사, 안드로이드 서비스 개시
  • 박현 기자
  • 승인 2013.04.10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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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인터렉션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꼬마의사' 런칭

열이 나면 어떻게 할까? 배가 아프면 어떻게 할까? 우리 아이들에게 친철하게 병원에 대해 소개해주는 '꼬마의사'가 업데이트를 실행했다.

스마트앱 전문개발사인 메츠에이치아이티(CEO 황기철)는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인터렉션과 애니메이션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들을 사로 잡은 '꼬마의사'의 코스튬 모드를 전격 출시했다.

전 세계에 7개 국어로 서비스 중인 '꼬마의사'는 아이들에게 병원 놀이를 통해 병원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며 울기, 열나기, 콧물나기, 기침하기 등 각 가지 증상을 보이는 아기캐릭터에게 주사와 물약을 처방한다.

주사기만 보면 우는 아이들도 의사가 되어 아기캐릭터를 돌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주사나 약물치료에 대해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메츠에이치아이티는 “애플 앱스토어의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꼬마의사를 안드로이드에서도 서비스 함으로써 더 많은 아이들이 병원에 대한 친근감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엄마들이 선택하는 유용한 앱이 될 것이다”고 관계자를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탭탭 썸마린'이 4월 중에 출시 예정이며 코코몽 VOD 시즌2, 코코몽 놀이터, 미미스케치북등 다양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과 기능성 게임등을 2013년에는 50종 이상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

이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OSMU(One Source Multi-User) 콘텐츠 서비스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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