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진의학 및 의료지원협회 창립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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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진의학 및 의료지원협회 창립 발대식
  • 박현 기자
  • 승인 2013.03.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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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료지원체계 전문성 향상과 민간의료단체와의 교류 위해
군진의학회 및 의료지원 전문분야협회 창립 발대식이 3월29일 오후 국군의무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군의무사령부는 군 의료지원체계 발전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군진의학회 및 의료지원전문분야협회 창립을 통해 군 의료의 전문성 확보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군진의학회는 군진 외과학회 등 6개 학회가 의료지원분야협회는 임상병리사협회 등 7개 학회가 창립된다.

각 분야의 대표들은 민간의학회 및 협회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민간의 우수 기술을 받아들이고 군진의학의 특화된 기술을 민간에 전수해 의료지원체계 상호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날 행상에서는 각 학회 및 협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 대표들과 함께 앞으로 계획과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군진 피부과학회 안종성 대령은 “군진의학회 및 의료지원전문분야협회 창립을 통해서 군 의료가 체게적으로 연구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군 자체적인 연구성과를 민간학회 및 협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 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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