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사회복지 부문 조화 이룰지 관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월7일 보건복지부 등 정부 각 부처로부터 원활한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분과위별로 담당부처 및 기관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고용‧복지분과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용노동부와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를 받게 된다.
인수위는 아울러 복지부 등 정부 부처별 인수위에 파견되는 공무원 즉 전문위원과 실무위원의 인사결과도 8일 팔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선 국장 및 과장급 각 1명씩 복수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회복지 부문과 보건의료부문이 각 1명씩 들어가는 콤비네이션이 될지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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