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에 복지부 등 국ㆍ과장 2명씩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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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에 복지부 등 국ㆍ과장 2명씩 파견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1.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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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 명단이 빠르면 1월4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 전문위원 등으로 파견될 복지부 등 각 부처 공무원 명단은 이미 2배수로 제출된 상태다.

15부2처18청으로부터 기관별로 국장 1명, 과장 1명씩을 합류시킨다는 계획이어서 공무원수는 60∼70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국회에서 통과한 2113년도 예산에서 보듯 보편적복지 시대 서막을 알린 가운데 보건복지부문에서도 특히 복지쪽이 인수위에서도 중시될 것이란 관측이다.

인수위 고용․복지분과에는 이종훈 의원(성남 분당갑)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며 여성문화분과위는 국회 보건복지위 김현숙ㆍ민현주 의원(비례대표)이 유력한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삼청동 금융연수원에는 국정기획조정 등 7개 분과위가 입주하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는 나머지 2개 분과위와 국민대통합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등 2개 특위가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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