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취임한 박동언 육군준장(군의 22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고양·논산·양주·청평·대구병원에서 병원장과 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육군본부 의무계획처장 등 의무관련 주요직책을 두루 지냈다.
신임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신뢰받는 의무지원체계 구축 △군 의료 전문성 제고 △법과 규정에 근거한 업무기강확립을 강조했다.
한편 이임한 39대 국군의무사령관 남택서 장군은 이번 직책을 끝으로 26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내년 2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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