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고관절수술'은 역시 부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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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고관절수술'은 역시 부민병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1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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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량 평과 1등급 획득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2년도 진료량평가에서 인공고관절수술 1등급을 획득했다.

▲ 심평원 평가에서 인공고관절수술 1등급을 획득한 부민병원
인공고관절수술이란 엉덩이 관절 주위의 골절 및 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난이도 수술을 말한다.

부민병원은 심평원의 진료량평가를 통해 인공고관절수술 분야 진료경험과 수술건수, 수술사망률 및 합병증 비율, 평균입원일수, 진료비 적정성 등의 진료결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 질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정흥태 이사장은 “무릎, 고관절, 어깨 등 관절질환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추구해 온 결과”라며 “고난이도 인공관절수술은 치료경험과 첨단장비, 감염예방을 위한 청정수술실, 체계적인 재활치료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고 관절의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의료기관별 등급 및 지표별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민병원은 지난해 관절전문병원 중 최초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의 질, 감염예방, 환자안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공식 인증 받는 등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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