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발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도 1등급 선정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고관절치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의 진료량 평가에 대해 1등급으로 선정됐다.
진료량 평가란 특정수술의 경우 해당 진료의 경험, 즉 진료량(수술건수)이 사망률이나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영향을 주어 진료량이 많은 병원의 진료결과가 그렇지 않은 기관에 비해 좋다는 이론에 근거한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2011년 진료분(일부 항목 2010년 진료분 포함)을 대상으로 △수술건수 △수술사망건수(률) △평균입원일수 △평균진료비 등을 종합 점수로 산출해 등급으로 평가했다.
한편 의료기관별 등급 및 지표별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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