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소위원장, 법안 유재중ㆍ예결 이목희ㆍ청원 이한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월12일 오후 2시 오제세 위원장의 사회로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양당 간사선임과 함께 법안ㆍ예결ㆍ청원 심사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새누리당에서 간사인 유재중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현숙ㆍ김희국ㆍ신경림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성주ㆍ김용익ㆍ남윤인순ㆍ양승조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예산결산소위원회는 이목희 민주당 간사를 위원장으로 김명현, 김정록, 류지영, 민현주, 신의진(이상 새누리), 이언주ㆍ이학영(이상 민주), 김미희(통합진보당) 의원이 배정됐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이한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동익, 문정림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이목희 간사는 소위원회 구성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민주당은 내년 6월에는 각 소위원회 위원을 모두 바꾸겠다고 말했다. 즉 법안 예결 청원 각각 다른영역을 맡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간사는 민주당은 또 장애인 전문가인 최동익 의원을 장애인 관련 법률 심의 및 예산심의때 각각 교체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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