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목회자 초청 ‘축복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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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목회자 초청 ‘축복기도회’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7.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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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변화와 혁신 3주년을 맞아 7월4일 오전 7시 병원 대강당에서 ‘목회자 초청 명지병원 비전 축복기도회’를 가졌다.

경기북서부 및 서울서부 지역 목회자 200여 명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조찬기도회는 ‘환자제일주의’ 기치로 새롭게 출발한 명지병원이 지역사회와 연합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믿음의 기관으로 성장해 주길 기원하며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명지병원과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과 발전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수행 및 중증외상센터로의 발전 △2020년 국내 10대 병원 진입 등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난 3년간 혁신과 도약의 성과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수많은 목회자님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외형적인 면뿐만 아니라 의료시스템과 환자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정신까지도 Top 10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목회자들의 끝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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