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ㆍ군이 함께하는 장병 진료복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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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군이 함께하는 장병 진료복지 개선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2.06.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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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ㆍ동수원ㆍ아주대병원, 육군 51사단과 협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은 6월14일 장병 진료권 보장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육군 51사단과 장병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서남부 11개시 광활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51사단 내 군 의무요원의 능력을 벗어나는 응급환자 발생시 장병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것이다. 장병 환자 발생시 군 의료기관에 후송하는 대신 민간병원을 이용하면 환자보호에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51사단 장병들은 국군병원에서 진료 받는 것과 동일하게 지역 내 우수 의료기관인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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