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몽준 등 11명, 민주 주승용 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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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몽준 등 11명, 민주 주승용 등 10명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06.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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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보건복지위에 문정림, 김미희 의원도
간사 유재중, 김용익 의원 유력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유재중,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군, 고용노동부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희국(경북 의성, 국토해양부 2차관), 김정록(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신의진, 김현숙(숭실대학교 경제통상대학 경제학과 부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류지영(한국유아교육인협회장), 김상민(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 대표), 신경림, 현영희(비례, 부산시의원, 부산 빙상경기연맹회장) 의원이 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6월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에 민주통합당에선 주승용, 양승조, 이언주(경기 광명시을, 변호사), 김성주(전북 전주덕진, 전북도의원), 정호준(서울 중구, 한양대 사회학과), 인재근(서울 도봉갑, 이대사회학과), 박혜자(광주시서갑, 이대정외과), 최동익(비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 김용익, 남인순(비례, 성공회대대학원 사회복지학) 의원이, 선진통일당에선 문정림 의원, 통합진보당에선 김미희(경기 성남중원, 서울약대) 의원이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간사에는 새누리당에서 재선인 유재중 의원, 민주통합당은 국민의정부때 사회정책수석을 역임한 초선인 김용익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보건복지위원장이 계속 야당몫이 될 경우 민주당 양승조, 주승용 의원이 경할을 벌일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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