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 장석일
장석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이 1월26일 19대 총선 이천 여주 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비 정치인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복지정책 자문과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장을 역임한 장 후보의 가세로 여당 텃밭 이천-여주 선거구의 공천경쟁도 신구 정치세대의 대립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상상 그 이상, 새로운 이천'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장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잠재력이 무한한 이천-여주시민이 아직도 70년대 드라마 세트장 같은 공영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종전 이 지역 정치지도자들의 역량이 지역발전 정체의 근원이었음을 보여주는 단상이라고 지적한 뒤 새로운 도약의 희망이 되겠다고 자임했다.
이천에서 10여 년 간 산부인과 개업의를 했던 장 후보는 시민들과 한 가족이란 다짐으로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 공유하는 중산 및 서민 중심의 정책개발을 의정지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후보등록 후 장 후보는 버스터미널을 찾아 지역 고질만성 현안인 시외 대중교통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고충과 바람을 청취했으며 앞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현장에서 고충해소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릴레이 선거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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