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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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11.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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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

▲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11월22일 고양/파주 목회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박시영)은 11월 22일 병원 별관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고양/파주 목회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대를 강화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일산백병원은 100여명의 목회자회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이 소속한 교회의 성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박시영 병원장은 “환자의 몸을 치료하는 병원과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목회활동과는 그 근본이 같다.” 며 ”지역 목회자, 성도의 병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파주 목회자회(회장 박철)는 현재 파주지역을 중심으로 목회자간 협력과 지역교회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에 구성돼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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