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시린메드F 새 광고 제작
상태바
부광약품 시린메드F 새 광고 제작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10.1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치약광고 형식 탈피해 모델의 사용경험을 토대로 테스티모니얼 광고기법 적용해 진솔하게 접근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이 새로운 형식의 치약광고인 ‘시린메드F’를 제작, 최근 방송에 나섰다.

그동안 시린이의 정확한 이유를 모른 채 시린이로 고통 받았던 소비자들은 이번 광고를 통해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

이번 CF는 이를 닦으며 모델이 환하게 웃거나 제품을 예쁘게 보여주는 표현에 치중하던 기존 치약광고의 형식을 탈피해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시린이의 원인과 시린메드F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한편, 모델의 사용경험을 토대로 테스티모니얼(testimonial) 광고기법을 통해 진솔하게 접근하고 있다.

부광약품의 시린메드F는 신경을 마비시키거나 자극을 주지 않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치약에 치아와 동일한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함유(19%)해 치아에 생긴 틈을 꼼꼼하게 메워줘 시린이를 보호,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실제로 경희대 치과대학 임상실험 결과 시린메드F 사용 4주 후부터 92.4%의 높은 시린이 억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바 있다.

이번 시린메드F 광고의 모델은 실제로 시린이로 고통을 받았던 탤런트 윤여정 씨. 본인이 이미 시린메드F를 사용하고 있고, 그 효과를 잘 알고 있던 터라 광고촬영에 적극 응했다고 한다. 실제로 촬영장에서도 회사 관계자들보다 시린메드F의 효과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적극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기능성 전문 치약 시린메드F는 40대 이후 중·장년층이 주요 타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