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브레인푸드인 블루베리 추출액과 타우린 함유돼 공부에 지친 아이들 영양음료로 딱!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뇌세포 노화방지에 탁월한 블루베리를 원료로 만든 ‘블루베리큐’를 최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블루베리큐(100mL, 혼합음료)는 블루베리 추출액, 타우린 등이 함유된 건강음료다. 블루베리큐에 함유된 블루베리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릭을 함유해 항산화력이 뛰어나고 뇌세포의 노화 예방과 안구 망막세포 안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대표적인 브레인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눈의 피로와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과일의 씨와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을 블루베리큐를 통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맛이 좋아 영양음료로도 그만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능시험이 50여 일(11월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 체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일반의약품인 바이오톤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의 하나로 ‘유스베리(youth berry)’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블루베리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음료 외에도 외식업체 및 커피전문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블루베리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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