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은 6월23일과 24일 한국산후조리업협회(회장 신필향)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회장/총재 최규옥)과 각각 의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회원과 가족, 곰두리 복지재단 임직원이 향후 순천향대병원을 이용할 때는 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에서는 건강정보 및 의료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6월23일 열린 한국산후조리업협회와의 협약식은 신병준 병원장과 신필향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열렸으며, 곰두리복지재단과의 협약은 6월24일 곰두리복지재단에서 최규옥 회장 겸 총재와 신병준 병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신병준 순천향대학교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관계유지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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