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병원 가톨릭 신자들의 모임인 가톨릭신우회(회장 이정철 교수·흉부외과) 소속 회원과 가족, 그리고 봉사를 원하는 일반직원들이 함께 참가해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동구에 기거 중인 결혼이주여성, 어르신,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투약,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가톨릭신우회는 우리 주위의 형편이 어렵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무료검진 및 진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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