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중앙회 및 시도지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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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중앙회 및 시도지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5.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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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회장 "협회는 일을 해도 빛나지 않는 어려움 있지만 그간 회포 풀고 단합하는 기회 갖자" 당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중앙회와 전국 시도지회가 소통강화와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도협 임직원들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 오투리조트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한우 회장은 “회장 취임 후 2년이 지났다. 다사다난했던 회무기간 동안 의약품유통업계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준 사무국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이어 “협회는 일을 안 하면 있을 수 없는 환경이고 많은 일을 해도 많은 주인이 있기 때문에 빛나지 않는 어려운 일들이 많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그간의 회포를 풀고 더욱 더 단합하는 기회를 갖자”고 말했다.

김성규 총무이사는 “전국 시도지회 사무국이 함께 모이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인사했다.

또 이날 이화호 송암약품 상무이사는 특강을 통해 ‘직무의식 고취 및 봉사예절’에 대해 설명했다. 이화호 상무는 △직장생활의 에티켓 △가족과 건강의 중요성 등을 다양한 예시를 들어 강의했다.

특히 “직장생활의 권태기를 해결하려면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능동적인 의지를 가질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사무국장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을 중앙회에 상정하고 중앙회의 정책을 설명해 통일된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다시 한 번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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