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안과용어해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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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안과용어해설’ 발간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1.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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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안과교수들 공동으로

가톨릭대학교 안과 교수들이 국내 최초로 ‘안과용어해설’을 발간했다.

‘안과용어해설’은 안과에서 각각의 분야를 세분하여 △총괄(여의도성모병원 정성근 교수) △망막ㆍ유리체(대전성모병원 강승범 교수) △소아ㆍ사시(성빈센트병원 김현경 임상강사) △각막ㆍ백내장(서울성모병원 노창래 임상강사) △안성형(서울성모병원 백지선 임상강사) △녹내장(이나영 인천성모병원 전임강사)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여 오랜 기간 동안 작업한 것으로, 단순한 용어집을 넘어 안과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서의 특징을 갖는다.

‘안과용어해설’은 안과의사와 전공의 뿐만 아니라 안과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흔히 사용하는 영어로 된 안과 용어뿐만 아니라 한글 안과용어를 함께 사용했고,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을 수록하여 설명을 덧붙였다.

‘안과용어해설’ 발간은 그동안 어렵고 생소한 분야로 인식되어왔던 안과 관련된 용어들에 더욱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학술간,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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