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한 사장 "서로 끌어주고 밀어줄 때 글로벌기업 꿈 현실된다"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15일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비씨월드가족 등산나들이’를 개최했다.홍성한 사장은 ‘비씨월드제약의 어제와 오늘, 내일’이란 브리핑을 통해 “서로 끌어주고 밀어줄 때 일류를 뛰어넘어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초창기 비씨월드제약의 모습과 제품개발력을 갖춘 R&D 중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비쥬얼 방식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선정과 미국, 일본, EU 등 9개국에 특허출원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시동, 품질보증시스템 확립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펨주’, ‘큐라센주’, ‘수펜타닐주’, ‘파미론주’ 등 신제품의 이름을 딴 4개팀으로 나눠 산행, 발야구, 줄넘기 등 각종 경기를 통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밖에 신입사원들에 대한 소개와 장기자랑 경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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