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희귀질환 전문가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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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희귀질환 전문가워크숍 성료
  • 박현
  • 승인 2010.10.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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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10월1일(금) 오후 1시부터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제3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워크숍’을 실시했다.

희귀난치성질환센터의 주최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희귀난치성질환과 사지변형(김승주 정형외과 전문의) △뇌성마비 및 근육병의 척추측만(양재혁 정형외과 전문의) △희귀난치 뇌병변장애(은백린 소아청소년과 교수)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의 재활치료(박세현 운동치료사)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소개 및 의료비 지원(김대규 의료사회복지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60여 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워크숍 시작에 앞서 송해룡 희귀난치성질환센터장은 “희귀질환자와의 접촉이 많은 전국 장애인시설 종사자 및 특수학교 교사 등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희귀질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을 물론, 조기 발견을 통해 질병의 확산을 막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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