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암센터 개원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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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암센터 개원기념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10.09.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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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치료의 발전과 미래 등 다양한 연제발표 예정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10월2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가천의과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에서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 예정에 즈음해 국내외 연자들이 참석하는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폐암, 대장암을 중심으로 맞춤치료의 발전과 미래(Personalized medicine in oncology : the future is now) 라는 주제로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 성균관의대 박근칠 교수 등 국내의 저명한 종양내과 의사들과 독일 Oldenburg 병원 Claus-Henning Kohne, 존스홉킨스 싱가포르 병원의 Gilberto Lopes 교수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외 연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암 치료의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개원 예정에 있는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는 다학제 진료를 통한 과간 협진과 외래기반의 통원치료, 호스피스 병동의 운영,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보다 질 높은 진료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된다는 계획이다.

문의전화는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심포지엄 사무국(032-46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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