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곤 원장·하호욱 전 상근부회장도 각각 1천만원, 300만원 전달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이사장과 박준영 을지대총장은 7일 제51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각각 1억원과 2억원의 회관건립기금을 전달했다.또한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은 한독학술경영대상 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내놓았으며, 하호욱 전 상근부회장은 300만원을 보탰다.
김 이사장은 보건의 날에서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장을 수훈한 것을 기념해 1억원의 회관건립기금을 내놓았으며, 회관건립추진위원장을 맡아 병협 자체 회관건립을 주도해 온 박 총장도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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