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연안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술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21세 청년이 우승한 후 병원에 실려갔으나 사망하고 다른 세명의 참가자도 중태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리카르도 이반 가르시아라는 청년은 6일 밤 한 디스코텍에서 열린 술마시기 대회에서 테킬라를 50잔 이상 마시고 우승 상금 1만페소(330달러)를 차지했으나 상태가 좋지않아 병원에 실려간 후 수시간 만에 사망했다. 수사당국은 그가 알코올 과다로 인한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원한 다른 세명의 참가자들도 중태라고 그 가족들이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창간특집]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홍보전략 [창간특집] 의료대란 이후의 병원경영 [창간특집] 불확실성 시대 병원 경영전략 수립 접근법 [창간특집] 세무측면의 병영경영 생존전략 [창간특집] 회계·경영 통계 시스템 구축 필수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혁신 기술 미래 엿본다 전국 주요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결의
주요기사 경실련, 의대 증원 추진으로 여야 협치 물꼬 터라 “병원경영 위기 책임, 병원노동자에 전가 말라" 아시아인 대상 군발두통 산소치료 효능 입증됐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인구 위기와 저출생 해법 모색 한독, 창업주 ‘제석 김신권’ 회장 10주기 추모식 개최 5월 1일부터 공공정책수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