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연안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술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21세 청년이 우승한 후 병원에 실려갔으나 사망하고 다른 세명의 참가자도 중태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리카르도 이반 가르시아라는 청년은 6일 밤 한 디스코텍에서 열린 술마시기 대회에서 테킬라를 50잔 이상 마시고 우승 상금 1만페소(330달러)를 차지했으나 상태가 좋지않아 병원에 실려간 후 수시간 만에 사망했다. 수사당국은 그가 알코올 과다로 인한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원한 다른 세명의 참가자들도 중태라고 그 가족들이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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