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는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아토피 시범보건소로 지정됐고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해부터 3년간 환경부로부터 아토피질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토피질환 예방관리에 함께 힘써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1년 12월31일까지 아토피질환 홍보 교육 및 캠프 운영, 강좌개최, 연구사업 등을 공동추진한다.
동구보건소는 "협약체결로 동구지역의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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