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최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경기환경 그린대상" 시상식에서 대기환경관리분야 우수업체에 선정됐다.

이 상은 환경보전활동 및 환경관리를 위해 매년 경기도가 솔선수범하는 환경 친화적 우수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신풍제약은 2000년 이후 중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공정 개선과 신기술 개발로 청정생산에 주력했고 사후처리로 방지시설을 꾸준히 신설 및 교체함으로써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 회수와 폐기물 발생량 감소, 원료사용량 감소, 오염물질 발생량 감소 등의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신풍제약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로 국민보건을 위해 양질의 우수의약품을 생산할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