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새로운 광우병(BSE) 발생 사례가 발견됐다고 폴란드 수의당국이 4일 밝혔다. 폴란드 수의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날 "폴란드 서부 크레멘치에서 광우병에 걸린소 한 마리가 확인됐다"며 "함께 사육되던 소 262마리가 모두 격리됐고 광우병에 감염된 소와 접촉한 소는 모두 도살 것"이라고 말했다. 폴란드에서는 2002년 5월 남부 말로폴스카 주(州)에서 처음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된 이래 이번 사례까지 포함해 모두 22마리가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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