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안용호 현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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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안용호 현 부회장 선출
  • 한봉규
  • 승인 2009.02.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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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47차 정기총회 개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지난 21일 제 47차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안용호(한일병원)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제 23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된 안용호 신임 회장은 △임상병리사 대국민 인지도향상 위한 홍보위상활동강화△의료기사의 의료법과 관련한 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한국임상병리사 평가원 신설△임상병리정책발전연구회 결성△중소형 병. 의원 회원을 위한 해당 교육△한미 FTA서 면허증 상호인정에 주력 등과 관련한 선거공약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고문, 자문위원, 명예회장단 및 내외귀빈을 비롯한 2백 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 데 홀이데이인 성북호텔에서 열린 제47차 정기총회 본회의에서는 △임상병리사 업무영역 및 업권수호에 만전△의료기사의 의료법 및 의료인편입 정책추진△ 회원관리 시스템의 보완 및 개선△대국민 향상 임상병리사 홍보 활동강화△유관단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위상제고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2009년도 사업계획안 논의와 함께 8억6천여 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화에 앞서 열린 1부 순서에서는 보건복지부 표창, 우수지회 및 회원, 업체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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