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은 11일 "장애인과 노인, 급.만성 환자 등 소이계층에게 지속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 16억원을 들여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갖춘 재활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은 또 ▲ 장애아동 치료사업 ▲ 무료 진료 및 가정간호사업 ▲ 장례서비스 사업 등을 확대키로 했다.
원광대병원은 1998년부터 군산의료원을 수탁운영했으며, 10일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돼 2008-2010년 운영을 맡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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