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임상 및 의약학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아카데미에서는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예비 졸업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R&D △국내 임상환경 △임상시험 디자인 및 진행 △임상시험관리자(CRA) 역할 등을 포함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최근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 및 인력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며 "한국의 R&D 활동의 발전을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올해 130억원(50여건)의 다국가 임상을 진행하는 등 임상시험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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