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협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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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 한봉규
  • 승인 2007.02.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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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9천여 만원의 새해 예산 통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지난 24일 삼성서울병원 지하 강당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억9천여 만원의 올해 새 예산을 통과시켰다.

1백50 여명의 대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송운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게 돌아가는 의료계의 상황에 발맞추어 회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이에 적절히 대처해 야 할 것"이라며 "저희 임원진 또한 회원들의 임금 ,복리후생 등 권익보호와 함께 협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올해 예산안 심의와 함께 2007년도의 새로운 사업계획인△행정실무자 교육실시와 행정서식 통일화△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작업 지속△협회브랜드 가치 창출△사이버 보수교육 강화△FTA 협상에 따른 대정부 홍보 및 정책개발과 자료수집과 홍보활동의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회원들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시장의 표창과 함께 각 지회별로 협회장의 공로상과 감사패를 비롯해 협력업체 표창과 중앙회 임직원들에 대한 근무표창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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