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기> 대 국민 화합 한 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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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기> 대 국민 화합 한 마당 열려
  • 한봉규
  • 승인 2006.10.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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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환자보호자 등 5백 여명 참석
간병을 통한 사회제도화와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대국민 화합의 행사가 마련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중구구민회관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기" 대국민 화합 한마당 축제 행사를 열었다.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병원 근무 간호사 그리고 환자 및 보호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간협이 그 동안 개최해온 간병서비스의 사회제도화를 위한 "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열렸다.

입원 환자들을 간병하기 위해 고생하는 그 가족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슈화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사회전체가 제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인기코미디언 이용식 씨 사회로 진행돼 초대 가수 김용임 씨의 공연을 비롯해 길병원, 명지병원, 이화의대 목동병원 등 병원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직접 출연해 노래와 댄스, 사물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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