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임포텐스학회" 조직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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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임포텐스학회" 조직위원장에
  • 박현
  • 승인 2004.11.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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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金濟鐘) 교수가 최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쉐라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4년 11차 세계임포텐스학회(ISSIR)학술대회 총회"에서 "2010년 세계임포텐스학회"를 한국에 유치하고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세계임포텐스학회는 발기에 대한 기초 및 임상적 연구를 목적으로 1982년 창립된 성기능에 관한 국제적으로 가장 지명도가 높은 학회중의 하나다.

김 교수는 조직위원장으로서 2010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임포텐스학회를 준비해 나가게 되며, 학회 개최에 대한 주요 권한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2010년 세계인포텐스학회의 한국 유치는 한국남성의학 연구자 들이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발표한 우수한 연구논문과 앞서가는 임상결과를 세계가 인정한 쾌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성공적으로 학회를 준비해 세계 정상급인 한국남성의학의 수준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제종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기과장, 대한불임학회 부회장, 대한남성갱년기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 교실 주임교수, 대한남성과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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