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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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병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부
  • 병원신문
  • 승인 2022.01.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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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은 1월 7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약 2,11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솔병원은 매년 ‘한솔병원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돌봤다.

특히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동근 병원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은 1990년 한솔병원 개원 이래 해마다 성금을 모금해 유니세프, 살레이소 나눔의 집, 한국뇌성마비 복지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는 ‘한솔나눔 봉사단’을 창설해 삼전지구대와 함께 ‘깨끗한 송파대로 만들기 녹색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동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 질환을 치료하는 목적에만 집중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배려를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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