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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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 병원신문
  • 승인 2021.04.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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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문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최근 제40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년간.

김재문 차기 이사장은 뇌전증과 두통을 전문분야로 하며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대한두통학회장 및 대한 임상신경생리학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clinical neurophysiology practice’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문 차기 이사장은 “신경과는 치매,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노인질환과 뇌졸중, 뇌전증, 수면질환, 두통, 어지럼증, 말초신경·근육질환, 척수질환, 통증 등을 진료하는 전문과로서 급증하는 노인인구의 건강을 증진시켜야 하는 막중한 국가적 책무를 갖고 있다”면서 “대한신경과학회는 국민의 뇌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언론, 국회,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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