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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안전신고, 집합금지 위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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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안전신고, 집합금지 위반 가장 많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03.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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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간 총 12만여 건 접수
브리핑을 진행 중인 윤태호 반장
브리핑을 진행 중인 윤태호 반장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안전신고가 지난 8개월간 12만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집합금지 위반에 대한 신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월 3일 세종3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6일부터 코로나19 안전신고를 운영하고 있다.

개통 이후 3월 초까지 총 12만2,854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1만1,736건이 처리됐다.

위반행위는 집합금지 위반(1만1,054건), 마스크 미착용(8,766건), 거리 두기 미흡(1,659건), 출입자 명부 미작성(797건), 발열체크 미흡(676건) 순으로 확인됐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이후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윤태호 반장은 “지난해 8월과 12월, 올해 1월 등 확진자 발생이 많을수록 안전신고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요 위반행위는 마스크 미착용, 집합금지 위반, 거리 두기 미흡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신고 2만4,924건이 접수됐으며 주요 신고시설은 식당(2,557건), 카페(1,395건), 실내체육시설(1,335건), 대중교통(1,037건), PC방(698건)이었다.

신고 사례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는 현장 확인 후 현장지도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윤태호 반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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