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최근 노인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치료할 노인전문병원을 착공했다. 상록구 사동 상록구청 뒤편에 들어설 노인전문병원은 안산시와 효심의료재단 등이 모두 60억원을 들여 오는 2006년 1월 개원을 목표로 6천6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323㎡규모로 건립된다. 노인병원에는 신경과·신경외과·정신과·재활의학과·한의과·내과 등 6개과에 113개 병상을 갖출 예정이다.<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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