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보건소는 안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무료 검진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백내장과 녹내장, 당뇨성 망막증 등이며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의료급여특례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보건소는 안질환자의 경우 인근 병.의원과 연계해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할 계획이다.
문의는 시보건소 방문보건 담당(☎063-620-6805)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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