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피부치료기 폴라리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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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피부치료기 폴라리스 도입
  • 김명원
  • 승인 2006.02.14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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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양질의 진료 서비스 제공
관동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최근 IPL(복합파장광피부치료기)에 이어 주름, 탄력, 모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최첨단 광범위 피부 치료기 "폴라리스"를 도입했다.

고주파 에너지 또는 레이저만을 사용하는 이전의 피부치료기와는 달리 전기적 에너지(RF)와 다이오드레이저가 동시에 나오는 첨단기술(elos)이 적용된 "폴라리스"는 강한 열을 피부 깊숙한 진피 층 까지 전달되도록 해, 안면주름 개선은 물론 모공과 여드름(상처)치료, 제모효과 뿐만 아니라 늘어진 피부의 탄력까지도 되찾게 해주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라리스"의 이러한 광범위한 효과는 국내 임상연구결과(대한피부과학회 2005년 추계심포지엄 등)를 비롯,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도 그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폴라리스"는 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없으며 치료기의 피부 접촉면이 5 C로 냉각되어 있어 통증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치료 시간도 약 15~30분에 불과 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명지병원 피부과 조한경 교수는 "이번 장비 도입으로 주사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주름제거, 넓어진 모공치료, 여드름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게 돼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대학병원에서는 두번째로 명지병원에 도입된 "폴라리스"는 NBC, CBS 등 해외 방송에 소개 돼 화제를 모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최첨단 광범위 피부치료기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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