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양방특구 평가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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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양방특구 평가지원단 구성
  • 윤종원
  • 승인 2005.12.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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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특구로 지정된 전북 익산시는 27일 특구의 운영성과를 평가할 지원단을 구성했다.

익산시는 이날 김재백 원광제약 생약발효연구소장을 단장으로 서용수 ㈜에스피시스텍 대표이사, 이상민 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 김영배 시의원 등 각계의 16명을 지원단 위원으로 선정했다.

2년 임기의 위원들은 특구의 운영성과를 평가한 뒤 중앙 지역특구위원회에 이를 보고한다.

시는 올 초 재정경제부로부터 4만5천평 규모의 한.양방 의료연구단지특구로 지정받은 뒤 편입부지 감정평가를 마무리, 내년 2월 토지매입을 끝낼 계획이며 투자협약을 체결한 ㈜에스피시스텍과 노인전문요양병원과 한.양방 산업연구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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