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바이오크리스트 사는 이 뉴라미니다제 억제제로 AI 바이러스인 H5N1을 포함, 여러 독감바이러스 변종들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1상 임상시험은 내년초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FDA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것은 정맥주사제로 중증 AI환자 치료용이며 현재 임상전 실험 단계를 거치고 있는 근육주사용은 초기 AI 치료용이라고 바이오크리스트 사는 밝혔다.
임상시험은 국립보건원(NIH)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협력아래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미비르의 임상시험 승인 발표는 마침 AI 바이러스가 기존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갖게 되었다는 연구결과 발표와 때를 같이해 뉴욕 증권시장에서 바이오크리스트 주가를 급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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