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주도한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전세계 30개 도시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는 1만여명의 각국 대표단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모여들었다.
유엔 기후변화회의는 지난달 28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지난달 30일 온실가스 방출량 감축을 골자로 하는 교토 의정서 최종규칙을 승인, 교토의정서는 완전 가동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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