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은 ▲바이오나노 분석기술 ▲바이오나노 소재 ▲세포체 연구 측정표준 등에 대해 두 기관이 공동연구와 학술 정보교류 활동을 벌여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관별로는 생명공학연구원이 바이오나노 분석 원천기술, 바이오나노 소자 합성기술, 세포체 연구를 맡으며 표준과학연구원에서는 바이오나노 분석기기 개발, 바이오나노 소자 제작, 세포 분석과 측정기술 개발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생명공학연구원 이상기 원장은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대형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상호 핵심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연) 간 협력체결로 우리나라 바이오기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