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 치매 관련 사회 인식 제고 기여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9월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기웅 센터장은 중앙치매센터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인식 제고 및 치매예방, 치매극복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기웅 센터장은 앞으로도 중앙치매센터장으로서 대한민국이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년 치매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중앙치매센터는 현재 치매극복을 위해 치매환자 관리 사업 관련 교육, 훈련 및 지원 업무, 치매 관련 정보, 통계 수집, 국내외 협력,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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